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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약 보관법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ip:)

작성일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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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부터 심한 연무와 미세먼지로 인해 가시거리가 매우 짧습니다.

운전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은 자제하시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며,

선글라스와 모자도 쓰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는 눈이나 두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차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외출하고 집에 돌아온 후에는 겉옷을 잘 털고, 입었던 옷은 깨끗히 세탁하며

꼭 양치와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약 보관법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약은 온도 25도 이하, 습도 60%미만의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만약 너무 습하거나 더운 환경에 약을 노출시키면 약효가 떨어지고 맛이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간혹 약을 냉장고에 보관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반드시 '냉장보관' 해야 하는 일부 약들을 제외하고

'실온보관'이라고 써있는 약들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냉장고는 습기가 많이 때문에 실온보관 약을 보관하기에는 적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더운 여름철 차안의 온도는 급상승하기 때문에 차안에 약을 보관해서는 안됩니다.





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이 약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속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꼭 약을 개봉한 날짜와 유통기한, 약이 변형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 보고 사용하는 습관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약에 표기된 유통기한은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 약효가 보장되는 기간이므로

포장을 뜯은 후 공기에 노출되면 표기된 유통기한보다 그 기한이 짧아집니다.

특히 시럽형 약은 병을 개봉해 다른 병에 덜고 나면

유효기간이 한달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포장된 약은 복용전까지 뜯지 말고,

되도록 소량으로 포장된 약을 구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약, 남은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모든 약은 일반쓰레기나 하수구 등에 버려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약의 성분들이 토양이나 하천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항생제는 함부로 버려서는 안되고

근처 약국이나 보건소에 한꺼번에 모아서 버려야 안전합니다.

알약이나 가루약은 껍질을 다 까서 비닐봉지에 알약와 가루약만 모아 가져가고,

시럽형 약은 큰 공병에 시럽들을 한데 모아서 가져가면 버리기 쉽습니다.


※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을 가꾸는 사람들 2020년 1월+2월 (p.21)






서울근교, 양평 브니엘노인전문병원

입원상담 및 문의전화 ☎ 031-773-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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