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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예방법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ip:)

작성일 2020-03-20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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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혈관질환 예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심근경색증 환자의 20%가 49세 이하 였으며,

성별로는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일지라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어떤 병이든 예방만큼 좋은 치료법은 없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질환 예방법 ♣



1. 규칙적인 적절한 운동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면 어떤 분들은 굉장히 격한(?) 운동만을 생각하여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운동의 강도는 땀이 조금 나고 약간 숨이 가쁜 정도면 충분하며 주 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운동에도 순서가 있는데요.

먼저 준비운동(가벼운체조/스트레칭) 5분, 본운동 30~40분, 정리운동(가벼운체조/스트레칭) 5분으로 총 운동시간이 30~60분 정도면 좋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한파 속에서 갑작스러운 운동은 심근경색증 발병 위험을 높이므로

겨울철이나 꽃샘추위가 있는 초봄에는 실외운동보다는 실내운동을 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의 몸에 맞게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2. 만성질환 관리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6배 정도 더 위험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 의사처방에 따른 약 복용, 생활습관 관리 등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3. 금연, 절주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40여가지의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꼭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음주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관대한 편인데요.

가끔 한잔 정도의 음주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적은 양이라도 습관적으로 마신다던지, 한 번에 폭음을 하는 등의 습관은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4. 적정 체중


제가 말씀드리는 적정 체중이라 함은 무조건 살을 빼라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키에 맞는 평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저체중도 비만도 건강에는 이롭지 않습니다.





특히 내장비만, 복부비만은 꼭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 본인의 허리둘레가 어느정도 인지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 2020년 1월+2월 (p.10~11)





양 평 브 니 엘 노 인 전 문 병 원

입원상담 및 문의전화 ☎ 031-773-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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