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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피부 만드는 생활수칙

작성자 브니엘노인전문병원(ip:)

작성일 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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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의 불청객이 찾아와도 문제없는 튼튼한 피부 만드는 생활 수칙





봄이 되면 불청객이 연달아 찾아온다. 

황사와 미세먼지, 낮은 습도, 갑자기 증가하는 일조량 등 모두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  
튼튼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 바르기



목욕 후 물기가 마르도록 방치하면 지질층이 소실되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물기가 마르기 전에 피부 보습제를 발라야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

목욕 후 3분이 지나면 수분이 마르기 시작하므로 욕실에서 바로 보습제를 도포하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적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어 발라 충분히 흡수되도록 해야 한다.

또 샤워 후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보습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에게 맞는 보습제 선택하기



보습제는 피부 보습 원리에 따라 수분을 끌어당겨 각질에 수분을 공급하는 습윤형(글리세린, 히알루론산 등)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는 밀폐형(바셀린, 미네랄 오일 등)으로 나뉜다.

대부분의 보습제는 습윤형과 밀폐형 보습제를 적절히 혼합해 만든다.

최근에는 장벽 기능 회복 성분(세라마이드)이 포함된 보습제도 출시해 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다만 아토피성피부염 등 피부질환이 있다면 보습제 성분 중 향료 등이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 꼼꼼히 바르기



자외선은 피부암, 홍반, 색소침착, 일광화상 등을 발생시킬 수 있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이 필수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광 차단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는 자외선 A 차단지수(protection factor of UVA, PA)를, 자외선 B의 경우 일광
차단지수(sun protective factor, SPF)를 확인하면 된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려면 외출하기 30분 전에 SPF 15~30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 후 2~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외출 후 돌아와 목욕하기



집에 돌아오면 피부에 묻어 있는 세균, 자극성 물질을 바로 씻어내기 위해 바로 목욕이나 샤워를 한다.
피부를 보호하는 지질층의 손상을 막기 위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좋다.
욕조에 몸을 오래 담그고 있으면 각질층의 소실이 빨라지기 때문에 15~20분 정도가 적당하다.
비누 잔여물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물로 여러 번 씻어낸다.



세안은 3분 이내에 하기



세안하기 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먼저다.
손에 묻은 오염 균을 제거해 트러블 발생을 막기 위해서다.
세안제를 바르고 세안을 시작한 후부터 마치기까지 3분을 넘기지 않는다.
세안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 지질막이 무너지고, 공기 중에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출처 - 건강보험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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